우리 학부는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3명의 우수한 외국인 전임교수들을 초빙하였으며, 2009학년도 1학기부터 연구 및 강의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단한 경쟁을 통해 Daming Shi(중국, 컴퓨터과학), Kalyana C. Veluvolu(인도, 임베디드시스템 및 제어공학), Vyacheslav Tuzlukov(벨라루스, 정보통신전공) 교수님이 초빙되었다.
그리고 지난 12월 말, 이 분들의 한국생활을 돕기 위한 학부 내 「도우미 근로학생」들을 선발하였다. 모집 공고된 「외국인 전임교수 도우미 근로학생」의 지원자는 모두 7명이며, 서류심사와 외국어면접, 인성면접 등을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하였으며,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들은 전전컴 이승윤(07학번), 주지훈(07학번), 최유리(06학번) 군이다.
‘도우미 근로학생’들은 외국인 교수들의 한국생활 및 학부 내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고 이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외국인 교수님들을 도우면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전공실력 또한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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