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식 교수(영상시스템공학전공)가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 Light:Science & Applications (Impact Fact 14.567, JCR 랭킹 3위 (3/92)) 11월 호에 "Super-resolution visible photoactivated atomic force microscopy" 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포스텍, 성균관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원자간력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y; AFM)에 레이저 시스템을 결합하여 나노미터(nm)급의 새로운 초고해상도 가시영역 광활성 원자간력 현미경 개발하였다.

개발된 광활성 원자간력 현미경은 빛을 이용하여 시료의 고유 빛 흡수 특성을 관찰할 수 있어 금 나노 입자, 나노선, 흑색종 세포, 애기장대 세포등의 이미지를 나노미터 크기의 해상도로 얻을 수 있다.

향후 신소재, 신물질, 신약 개발, 반도체 소자, 생물학, 화학, 의학 등 다양 분야의 융합 연구에 활발하게 활용될것 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