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10학번 차혁철 학생이 제55회 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다.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고, 그 밖의 사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시험의 합격률은 1차 시험 3,600명 중 600명 합격, 2차 시험 1100명 중 200명 합격으로 1, 2차 모두 18%정도의 합격률을 보인다.

합격후에는 김앤장과 같은 법무법인, 특허법인 또는 특허사무소에서 일하게 되고, 변리사는 전문직인 만큼   자기가 하는 업무가 자신의 커리어로 쌓이게 되며, 안정적 고수입이라는 장점이 있다.

차혁철 (ckgurcj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