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음악회★공학! 한국적소재로 창작의 문을 열다:우리는 아리랑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
|---|---|---|---|---|---|---|
| 작성자 | 정수연 | 작성일 | 2017-11-20 | 조회수 | 1379 | |
| 첨부파일 |
|
|||||
| ▶ 음악회 사전참가신청 : http://itsee.knu.ac.kr/lecture/docs/reserv1.html ( * 학부초청특강으로 인정되는 행사입니다. 친구, 가족동반 참석 가능합니다. ^^)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스마트전자특성화사업단 ICT?문화융합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적 소재가 어떻게 창조와 재창조를 거듭하며 우리문화에 자리 잡고 있는지 우리민요 ‘아리랑’을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깃든 대중의 노래‘아리랑’은 구전으로 전수되면서 시대를 넘어 재창조되어온 한국의 서정민요입니다. 또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민중들이 공동 노력으로 창조와 재창조를 거듭한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아리랑이 지니고 있는“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공감에 대한 존중이 가장 훌륭한 덕목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해주실 서지학자 김용갑은 우리나라 팔도에서 전승되어오고 있는 아리랑 연구자입니다. 그의 연구는 민요사로서 접근을 넘어 사회문화사로 접근할 수 있는 지평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공학! 한국적 소재로 창작의 문을 열다: 우리는 아리랑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의 강연을 통해 그동안 국내외에서 발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음악에 담긴 예술성과 창작성을 소개해주실 것입니다. 소프라노 이승현은‘한국음악계에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고 있다’는 찬사를 듣는 연주자로 “예술가곡 아리랑”을 주제로 하는 카네기 홀의 데뷔무대(2017)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창작세계와 세계화를 한껏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연주 역시 오페라 가수가 선사하는 우리의 전통음악을 새롭게 감상하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7. 11. 22.(수) 18:00 장소: 경북대학교 대강당
|
||||||
| [좋아요 0 ] | ||||||
댓글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