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석사과정 이태현(지도교수 김학린), 우수논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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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형호 | 작성일 | 2019-06-18 | 조회수 | 1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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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석사과정 (3학기, 지도교수 김학린) 이태현 대학원생이 2019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제 26회 광전자 및 광통신 학술회의 (한국광학회 광자기술분과, 한국통신학회 광통신연구회, 대한전자공학회 광파 및 양자전자공학연구회, 대한전기학회 광정자 및 전자파 연구회 공동주관)에 참가하여 구두발표부문 우수논문상 (발표타이틀 : Auto-stereoscopic three-dimensional display using the virtual-moving microlens array to enhance the number of multi-view images)을 수상하였다.
최근 무안경식(Auto-stereoscopic) 3D 디스플레이, 체적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과 같은 실생활과 동일한 입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3D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는 양안시차 및 운동시차 전보를 전달 할 수 있으며, 기존 상업화된 안경방식의 3D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의 문제점인 시점수와 해상도간의 trade-off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입사되는 빔의 편광 특성을 조절함에 따라 렌즈의 포커싱 특성을 고속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소자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실제 패널과 정합함으로써, 해상도 감소 없이 시점수향상이 가능한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를 구현 하였다. 이러한 기술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및 초다시점 3D 디스플레이와 같은 고해상도 3D 영상 및 높은 시점수를 동시에 요구하는 3D 패널 기술에 유용하게 사용될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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