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IT대학 전자공학부 전공동아리 ‘해달’(지도교수 장길진, https://sites.google.com/site/milabknu/)이 대구지역 IT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IT가치확산을 주제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성구청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수성청년포럼“바라는대로”지식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정책 제안 참여기회를 제공하였고 150명의 청중들과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해달의“수성IT교육위원회”정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정책은 수성구 기반 IT 산업 육성을 위해 제안되었다. 아래의 목표들을 현실화할 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을 수성구청과 협의 중에 있다.

  - 일반인들의 IT 가치 확산

  - IT 인재들이 육성될 생태계 구축

  - IT 교육을 통한 청년 실업률 해소

  - IT 계에 종사하는 인재들의 취업, 창업할 회사 보육 

경북대 전자공학부 최강민 해달 프로그래밍 대표(학부 3학년)와 최고인사관리자 박진하(학부 3학년)을 필두로 전자공학부 학부생(이원규, 한유리), 물리학과 학부생(임유진)이 기관 운영에 참여한다. 

관련기사 : http://news.suseong.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