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김일곤 교수(전자전기컴퓨터학부)와 이병기 교수(지능형진료지원및정보공유시스템개발연구소)의 제안이 지난달 개최된 ISO의 의료정보분야(TC215)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향후 국가의료정보서비스 체계의 핵심이 될 「임상문서 등록저장소」에 관련된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됐습니다.

관련 자료는 지식경제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김일곤 교수는 현재 경북대 지능형진료지원및정보공유시스템개발연구소장이며, 지경부 기술표준원 보건의료정보 전문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곤 교수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부터 그리스 크레테에서 열린 HL7(기관명, Health Level 7) IHIC(International Health Interopeerability Conference)에서 “Interoperable Clinical Information Sharing System based on CDA and Document Registry Framework(임상문서표준 및 임상문서등록소 프레임워크 기반 상호운용 가능 임상정보 교류 시스템)”(김항찬, 이병기, 김일곤, 하규섭, 곽연식 공저 논문)이 Best Paper Award(최우수논문상)를 수상하였습니다. 본 컨퍼런스는 30여개국가 200여명이 넘게 참석하였고, 보건의료정보 상호운용성에 관한 각 국가의 표준 기술 적용 경험을 교류하는 장입니다. 

<관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