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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경북대 전전컴 설립 4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16 조회수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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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약칭 경북대 전전컴) 설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2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조진호 경북대 전전컴 학부장, 이종현 행사 추진위원장(경북대 전전컴 교수), 박홍배 경북대 전전컴 총동창회장(경북대 전전컴 교수), 김진구 경북대 전전컴 재경총동창 회장(신세계I&C 상무) 등 경북대학교 관계자와 동문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정계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국회의원), 송영선,이철우 국회의원, 주호영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 1부 축하 행사에서 이종현 행사 추진 위원장과 박홍배 경북대 전전컴 총동창회장은 "경북대 전전컴이 지난 1968년 설립된 이래 40년간 2만여명의 IT인재를 육성해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는"지난 40년전 우리나라가 가난에 처해 있을 때 경북대 전전컴학부가 설립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지금 반도체 등에서 거두고 있는 엄청난 수출 증대 효과는 이들 인재들이 이룩한 큰 성과였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경북대 전전컴 학부의 설립 40주년을 축하했다.

노동일 경북대 총장은"경북대 전전컴 출신 인재들이 국내 굴지의 IT기업에서 세계 각지를 누비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학도 더욱 분발해 경북대 전전컴학부가 세계적인 IT 대학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총동창회는 자랑스런 동문에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79학번/벤처산업협회 회장)와 김광수 한국신용정보(주) 회장(81학번)을, 공로상에 고 이건일 경북대 전전컴 명예교수를 선정 포상했다.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1968년 서울대에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로 설립돼 1994년 전자전기공학분야 국책 공과대로 선정되는 등 지난 40년간 약 2만여명의 전자전기컴퓨터 분야 핵심 인력을 배출,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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