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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혹시 프리인턴쉽가시거나 외국나가시는분 계시면 달러미리사두는것이...^_^
작성자 김선일 작성일 2005-09-29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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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연말 1050~1080원 예상 관련기사 ■ 美 금리인상후 달러 강세 .. 엔,유로환율도 동반상승 환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9월 들어 줄곧 1020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1030원을 돌파한 이후 나흘째 상승 흐름을 타며 28일에는 1037원40전까지 올랐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미 달러화가 글로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닷새째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는 1050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대외불균형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데다 내년도 미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큰 폭의 추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란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주요인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월 초 1050원 선을 돌파한 뒤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8월 말 반짝 상승세를 보이며 1040원 선을 넘보기도 했으나 9월 들어서는 1030원 선을 넘어서지 못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영향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행진이 중단될 가능성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1일 미국이 기준 금리를 또 한 차례(0.25%포인트) 인상하자 미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에 대해 강세로 돌아섰다. 27일에는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비롯한 FRB 고위 인사들이 일제히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 영향으로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작년 5월19일(113.09엔) 이후 처음으로 113엔대로 올라섰고 유로·달러 환율도 1.2012달러까지 하락했다. 이 같은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으로 원·달러 환율도 지난 23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1040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국내 외환시장의 수급 여건도 환율 상승 쪽에 치우쳐 있다. 월말을 맞아 중공업체를 중심으로 달러화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지만 외국인들이 닷새 연속 주식 순매도에 나서고 있어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공급 우위 현상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22일 이후 약 7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고(高)유가로 정유사들의 달러화 결제 수요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점도 환율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말까지 1050∼1080원대 예상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미영 삼성선물 과장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 환율을 보면 60주 이동평균선(장기 추세선)을 넘어섰지만 원·달러 환율만 이 선을 넘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의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정인우 도쿄미쓰비시은행 서울지점 외환팀장도 "엔·달러 환율이 113엔을 돌파하자 국내 은행들이 환율 상승에 베팅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외환 딜러들은 원·달러 환율이 연말 안에 최소 1050원에서 최대 108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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