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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여러분들의 불만에 대해서...
작성자 류종엽 작성일 2006-03-12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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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도 선배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메일 주소를 적어주셨으면 메일로 제 의견을 보냈으면 했는데 메일 부소를 적어주시지 않아 다시한번 여기에 글을 씁니다. 다른 학우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의견은 전달해야 하기에 글을 씁니다. 10개월 된 아이와 10년 된 아이로 동아리를 비유하셨는데 적당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년 된 아이보다 10개월 된 아이를 더 신경써 주는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10년 된 아이는 신경쓰지 않고 10개월 된 아이만 신경쓴다면, 차이가 확연히 나게 차별을 한다면 10년 된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자랄 지 한번쯤 생각해 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대안으로 1,2학년만 동문특강을 듣게 하여 동아리 홍보활동까지 하게 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다른 3,4학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요?? 현재 장학금 조건에 해당하는 3번의 동문특강 참석을 클릭한번의 실수로 하지 못해 매주 토요일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학우들에게는 큰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또 동문특강의 본 취지와는 벗어나게 되어 순수하게 동문특강을 듣고자 하는 학우들에게도 본의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피해를 주느니 아래 신문사에 있는 학우님의 의견이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문특강이 있지 않은 요일을 따로 잡아 1학년을 주축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다른 학우들에게 피해도 안 주면서 더욱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10개월 된 아이에게 신경 써 주시는 것에 대해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학우들이 동아리 사람들뿐만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있을 동문특강시에는 10개월 된 아이에게 신경 써 주시는 것을 동문특강과는 별개로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즉, 선배님이 특강을 끝내시고 갈 사람들은 가고 동아리 소개를 들을 사람은 남아서 들으라는 식으로 말이죠 저희 10년 된 아이들은 이미 해 보았던 사항임을 아래 제 글을 보셨다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 동아리원들은 크게 불만을 가질 일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이 저의 의견이었으며 다음엔 선배님의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메일로 의견을 보내겠습니다. 다른 학우님들께 폐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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