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반도체특성화사업단 단계평가 전국 1위 “최우수” 등급 획득!

2단계 사업비 증액 확정

경북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2단계 사업비 증액도 확정되었습니다.

본 사업단은 전자공학부(주관학부),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가 함께 참여하여

‣ 반도체 회로·시스템(트랙 1)

‣ 반도체 소자·공정(트랙 2)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트랙 3)

의 3개 트랙에서 “트랙인증제” 반도체특성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트랙 1과 트랙 2 소속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공학부 내 신설·운영되는 “반도체특성화전공”과 함께, 트랙 3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3개의 학과가 2023년부터 신설·공동운영하고 있는 “반도체특성화융합전공”을 통해 학위제와도 일치된 차별화된 반도체 특성화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27개 반도체 유관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험·실습·설계 중심의 교육과 함께 PBL (Problem-Based-Learning) 방식의 산학협력 교육도 운영 중입니다.

트랙 단계별 장학프로그램 운영과 실험·실습·설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 지원 프로그램 및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또한 확대 운영 중입니다.

이번 성과는 참여학생, 사업단 교수진, 그리고 직원들 모두의 2년 간의 노력의 결실로,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및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값진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본 사업단은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우수한 반도체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습니다.

첨단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경북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단장, 김학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