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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전자공학부 삼성전자 계약학과 내년 신학기 개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5-27 조회수 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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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10/05/26]
"삼성,대구투자 신호탄" 경북대에 IT학과 설립
가칭 `모바일공학과` 정원 30명…삼성전자 집중지원


삼성의 대구 진출이 대학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삼성과의 관계 복원에 힘쓰고 있는 대구시는 이를 ‘삼성 발상지 대구’에 대한 투자의 신호탄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삼성전자가 집중 지원하는 ‘모바일공학과’(가칭)를 경북대 IT공대에 설립하기로 최근 삼성그룹과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내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정원은 30명이다. 삼성은 입학생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지원 ▷인턴실습비 지원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 등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삼성이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사업으로 추진,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은 형태다.

당초 대구시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은 정원(100명)을 요청했으나 삼성 측이 내년에 선발될 신입생 수준을 지켜본 뒤 추후 인원을 늘리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삼성과 대구, 양측이 모두 윈윈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대구시의 설명이다. 모바일이 주력 사업 분야인 삼성전자는 국내 모바일 최대 생산기지인 대구경북에서 삼성이 원하는 맞춤형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대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모바일 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함으로써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전략산업인 모바일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한 것.

특히 올 초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등 삼성과의 관계 복원을 희망하고 있는 시는 이번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삼성이 그동안 지역 투자 애로사항으로 우수인재 확보 문제를 맨 처음으로 내세웠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답안을 삼성과의 공조로 마련했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삼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데다 지역이 강점을 갖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해 비슷하게 만든 약), 태양전지, 의료기기 등 향후 삼성의 신수종사업 투자유치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구의 모바일산업 생산규모는 전략산업으로 육성이 시작된 2004년 1조3천억원에서 2008년 2조2천억원으로 성장하는 등 최근 지역을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로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데 삼성전자의 가세로 날개를 달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5/26]
경북대에 `삼성전자 맞춤식교육`학과 신설

대구ㆍ경북의 지역거점국립대인 경북대에 내년부터 `삼성전자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는 학과가 신설된다.

26일 경북대 IT대학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집중 지원을 받는 `모바일공학과`를 신설해 내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바일공학과는 정원 30명 규모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삼성전자 측의 지원을 받아 입학생 모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비 지원, 졸업생의 삼성전자 입사 등 특전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모바일공학과는 학생들에게 삼성전자 측이 요구하는 모바일 관련 커리큘럼과 맞춤식 강의를 실시하고 관련 교육설비를 갖춰 우수한 모바일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이는 삼성그룹의 맞춤식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유사한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신입생 선발 결과를 검토해 정원 확대 등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추가 지원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호 경북대 IT대 학장은 "우수 대학생의 진로를 확보하고 기업이 바라는 양질의 인력 수급을 위해 모바일공학과을 설치하게 됐다. 대구시가 대학과 기업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줬다."라고 말했다.

 

[대구 MBC 2010/05/26]
대구시-삼성전자-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설립

대구시와 삼성전자, 경북대학교가 지역 전략산업인 모바일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경북대 IT공대에 모바일 공학과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개설되는 모바일 공학과는 30명 정원으로 삼성전자가 4년간7 전액 7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뒤에는 삼성전자 구미공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했습7니다.

 

[YTN 2010/05/26]
경북대에 `삼성전자 맞춤식 교육` 학과 신설

경북대에 내년부터 `삼성전자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는 학과가 신설됩니다.

경북대 IT대학은 삼성전자의 집중 지원을 받는 `모바일공학과`를 신설해 내년7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공학과는 정원 30명 규모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삼성전자 측의 7지원을 7받아 입학생 모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비 지원, 7졸업생의 7삼성전자 입사 등 특전을 주게 됩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공학과는 학생들에게 삼성전자 측이 요구하는 모바일 관련과목과 맞춤식 강의를 실시하고 관련 교육설비를 갖춰 우수한 모바일 인력을 양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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