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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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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삼성전자-경북대, 모바일공학과 MOU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7-16 조회수 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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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0/07/15]
삼성전자 경북대서 맞춤형 교육

삼성전자와 경북대는 15일 대구시청에서 경북대 IT대학 `모바일공학과`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김범일 대구시장, 노동일 경북대 총장

 

[대구MBC 2010/07/15]
삼성전자,대구시,경북대 모바일공바일공학과 업무협약

대구시와 삼성전자, 경북대가 `삼성전자 취업 연계형 모바일공학과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삼성이 지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공학과 입학생 전원에게 4년전액 장학금 제공과 삼성전자 입사 등 혜택을 제공해 최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모바일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공동노력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전자신문 2010/07/14]
삼성전자 취업 보장되는 학과가 있다!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로 취업이 보장되는 파격적인조건의 ‘모바일공학 계약학과’가 신입생을 뽑는다.

삼성전자와 경북대, 대구시는 15일 삼성전자 취업 연계형 모바일공학 계약학과(이하 모바일공학과)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입학생 전원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과 삼성전자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겸임교수를 파견하고 실습프로젝트 지도도 삼성전자의 몫이다.

경북대는 입학생들에게 국가이공계 장학생 우선 추천, 기숙사 전원 입주 등의 혜택을 주기로 하고 2011년도 신입생 모집에 착수했다. 또 학과 운영과 관련 전담교수 배치, 행정인력 지원, 강의실과 실습실 등 시설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대구시와 지식경제부는 실험실습 장비 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자금(5년간 12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대는 모바일공학과 개설로 모바일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글로벌 대기업의 지역 내 구인난 해소는 물론, 대구의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한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과 연계한 모바일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모바일공학과는 최상위권 수험생을 유치함으로써 이공계 기피현상에 따른 IT 및 모바일 분야 경쟁력 약화를 막고, 경북대 대표학과로서 대학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10/07/14]
삼성전자-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설립
`스마트폰 세계시장 석권에 발벗고 나선다`

삼성전자·경북대·대구시는 15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 취업 연계형 모바일공학 계약학과(이하 모바일공학과)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모바일 최고급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형 계약학과 설립 및 운영, 글로벌 모바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모바일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클러스터 조성 등 경북대 IT대학 ‘모바일 공학과’ 설립·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2011년도 신입생 모집절차를 시작했으며, 학과 정원은 학년별 30명으로 입학생에게는 4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되는 등 파격적인 특전이 부여된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전담교수 배정, 국가이공계 장학생 우선 추천, 기숙사 우선 배정,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뿐 아니라 삼성전자 연구원을 겸임교수로 임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대구시와 지식경제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실험실습장비 및 교육과정 개발에 12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 모바일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해 스마트폰 세계시장 석권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대구시 과학산업과 최운백 과장은 “경북대 모바일공학은 모바일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함으로써 글로벌 대기업의 지역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전세계 모바일산업을 주도할 대구권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실험실습 환경과 삼성전자 연구원의 교육 참여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졸업생에 대한 재교육 비용 및 시간을 줄이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최상위권 수험생을 유치함으로써 이공계 기피현상에 따른 IT 및 모바일 분야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고, 경북대의 대표학과로서 대학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신문 2010/07/14]
삼성서 지원 경북대 모바일공학과, 대구市·지경부도 12억 투입
내일 시청서 MOU체결

삼성의 첫 대구 진출로 기대를 받고 있는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본지 5월 26일자 1면 보도) 설립에 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 경북대와 `삼성전자 취업연계형 모바일공학 계약학과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 주요내용은 ▷모바일 최고급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형 계약학과 설립 및 운영 ▷글로벌 모바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모바일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한 공동노력이다.

경북대 IT공대에 설립되는 모바일공학과는 4년간 전액 장학생,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 등 파격적인 특전이 부여되며, 내년도 30명의 첫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삼성이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사업으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같은 형태다.

경북대 관계자는 "전담교수 배정, 국가이공계 장학생 우선 추천, 기숙사 우선 배정,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삼성전자 연구원을 겸임교수로 임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선발될 첫 신입생 수준을 지켜본 뒤 추후 모집 인원을 늘리자는 삼성의 제안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 모집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지경부도 차세대 모바일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의 요람이 될 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014년까지 5년 동안 실험실습장비 및 교육과정 개발 등에 1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인 것.

최운백 시 과학산업과장은 "2004년부터 `모바일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엔 `모바일융합 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삼성이 지원하는 경북대 모바일공학과 설립은 큰 힘이 된다"며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모바일 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함으로써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전략산업인 모바일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모바일공학과 설립을 위한 삼성전자와의 공동 사업을 삼성과의 관계 복원의 실마리로 삼는 동시에 향후 신수종사업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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