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태 교수가 'OECD EXPERT CONSULTATION'에서 '한국의 모바일 기반 헬스케어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지난 10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OECD와 HAVARD Global Health Institute에서 주최한 “OECD EXPERT CONSULTATION”이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미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각국에서 모인 헬스케어 분야 교수 및 각국 정부기구 대표, WHO 등 국제기구 위원, 하버드 의대 교수진, OECD 전문가가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모바일 기반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특히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문제점, 보안, 규제, 표준화, 국제적 협력방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본 교 IT 대학 전자공학부 박종태 교수는 한국대표로 주제발표자로 참가하여 ‘UHealth in Korea for Health and Wellness’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모바일 기반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기술 및 서비스 현황을 소개하였다.

  박종태 교수는 현재 미래부 및 대구시가 지원하는 ‘수요연계형 데일리 헬스케어(daily healthcare)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반으로 시간ㆍ장소 제약 없이 개인 맞춤형 건강상태 및 질병관리를 제공하는 첨단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 참고 첨부
1. Biobook mHealth Harvard workshop.October 2016
2. Final Agenda Mhealth Harvard work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