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전자공학부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7년도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인 「나노선기반 초저전력 TFET 개발」연구의 총괄책임자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총 5년간(2017년 7월～2022년 6월) 2단계로 진행되는 총괄과제이며, 총 25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본 연구에는 경북대가 총괄주관기관 및 세부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한국나노기술원(KANC), 서울대 및 연세대가 1단계 세부 및 위탁연구기관으로 참가한다.

총괄 및 세부 연구책임자인 김대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화합물반도체 기반의 나노소재기술 등을 적용하여 기존 CMOS의 과도한 전력소모를 해결하는 나노선 기반의 초저전력 Tunnel-TFET (TFET)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 레벨에서 Enegry-Deley-Product (EDP)의 개선 효과 검증을 최종 목표로 진행”된다며, “향후 4차산업 및 IoT에 핵심이 되는 초절전 반도체 소자 개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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