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자동화연구실' 혹은 '메카트로닉스연구실'로 불리웠다면 요사이는 '임베디드시스템연구실'이라고 바꾸어 부르는 센스는 있어야 겠지....

그런데 이런 것들 다 쫓아가려면 노인네(옛날 기준으로)가 되어버린 교수님이 헉헉거리게 된다.

관심이 있으면 연구실로 찾아온다.( IT1-621호;  구내5528 / 010-991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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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표어  : '맡으면 끝낸다!'

우리 연구실의 자랑은 성서공단 희성전자(LG전자 자회사)에 납품된 모니터 백라이트 CCFL 비전검사장비를 세계최초로 실용화시킨 것이다.

'다른 기관 혹은 연구하는 곳에서 많은 논문들을 썼지만 기계는 못 돌렸거든...

아니, 돌지도 않는 기계가 서러워서 엉엉울어 제끼는데 웬x의 얼어죽을 논문은? 알쏭달쏭...이해 불능!

여기는 물리학이 아니고 공학을 공부하는 곳.(물리학이라고 다를 것도 없겠지만서도...) 논문은 기계를 돌리려고 쓰는 것이 아닌가? 논문이 우선인가 아니면 실제가 우선인가? 우리는 논문이 없어도 기계가 잘 돌아가는데. 그러나 우리 연구실 연구원들은 논문도 발표하지 못하고 기계에만 매달려서 결국은 기계를 돌아가게 만들었다'란 말씀이지.(희성전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그 비싼 기계를 1대도 아니고 여러대를 거액의 돈을 주고 사겠는가?)

[논문을 써보면 사고력이 증가하고 생각하는 방법도 조직화가 되지만 그래도 돌아가는 기계를 전제로 논문을 써야지 그렇지 않으면 거짓을 진실처럼 조직화하는 방법에만 능숙하게 빠져버릴 수 가 있거든. 명쾌하지 못하고 복잡한 논문들 -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대개는 저자 자신도 잘 모르고 확신이 없는 경우] <--- 말을 점잖게 빙빙 돌려서 좋게 말하는 것이다.  

연구의  주역중 1명은 수원 삼성전기에서 비전검사업무에 종사하고, 다른 1명은 인천 재활공학연구소에서 로봇트연구중.(요 친구는 이번 학기에 박사학위 받는데요~)

학부는 별 볼일 없지만 성적은 좋았는데 요렇게 일 잘하는 친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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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모집 공고

임베디드시스템연구실(최태호 교수 )

* 자격조건 : 2016년 3월 대학원 입학가능

* 모집인원 : 1~2명

* 연구대상 : 열화상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응용(사물인식, IoT 소프트웨어, 앱 등)과 관련된 연구

                 (이미지센서를 제작하는 반도체관련 연구는 아님)

* 보상지급 : 연구인건비가 지급되고 졸업후에 취업등의 제약이 없음

                 (월 : ₩600,000; 학교장학금은 별도로 수령가능)

* 한국국적, 인도국적, 베트남국적 모두 가능

* 교수님하고 성경공부를 같이 하는데 부담이 없으면 환영 

[참고]

    ※ 정식 결정은 입학전에 가벼운 프로젝트연구를 하여본 후에 돈을 주는 쪽에서 결정함.

   (가벼운 프로젝트 중에도 약간의 연구비가 지급되고 오늘부터라도 연구가능.)

※ 같이 연구하다가 졸업을 하면 ‘진짜 Engineer’가 되어있을 것으로 확신함.

   (물론 열심히 연구활동을 한다는 전제하에...)

진짜 Engineer란?

     이 사람 손으로 물건을 만들면 제품이 제대로 돌아간다.

    (소비자가 기꺼이 돈을 지불함. ‘아마츄어’가 아니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