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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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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생활전자공학에 대해 학부에 건의합니다.
작성자 양준혁 작성일 2006-03-06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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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활전자공학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농대개설이며 저번학기까지 담당하시던 교수님이 새로운 교수님으로 바뀌셨고 이번 교수님또한 전자과 박사과정이십니다. 수업시작에 앞서 농대 학생들을 배려하기위해 전자과는 따로 분리평가에 또 최고학점을 B+로 제한한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수업끝나고 재이수하러 온 학생들이 교양인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항의를 했죠.. 그러자 교수님 하시는 말씀이, 교수님이 직접 물어봤는데 학점주는건 교수재량이라 해서 그렇게 하는거고 물리학의 물자도 모르는 학생들이 자네들같은 전자과 재이수생들하고 같이 들으면 A는 당연히 전자과에서 다 가져갈거고 농대 1학년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학부에 하시는 말씀이 학부에 건의를 해서 전자과 학생들만이 들을 수 있는 생활전자공학을 개설해달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아직은 전자과 개설과목이 없고 통틀어 이 과목이 한개밖에 개 설 안했으니 전자과 개설과목이 생길때까지만 배려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완고하시더군요. 방침은 번복되지 않을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거라 하십니다. 무슨 제도든지 바뀌면 과도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은 한개 개설해 놓고 어느날 갑자기 우리과 학생은 그거 못듣게 하면 저희는 어떡합니까? 적어도 우리과 개설과목이 생기기전까지는 들을수 있게 해주셔야 저희같이 피 해받는 학생이 안생길 것입니다. 더군다나 몇년전엔 그 과목 정원이 200명정도였는데 현재는 80명으로 줄어든지 라 재이수할 학생들도 많을터인데.. 분리평가에 B+상한,, 이건 곧 재이수하지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저번학기까지 이과목을 담당하셨던 교수님은 재이수생에게 총점 곱하기 0.9의 패 널티를 주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패널티면 자기가 열심히만 하면 얼마든지 좋은 학점을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전전컴 과목이 개설될때까지만이라도 조금만 저희과 학생들을 배려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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