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떡하니 재이수 제한방침까지 정해놓고 재이수의 여지를 가능하게 해놓고
이제 와서 잘라버리겠다니?
그럼 잘됐네요. 작년 2학기 때 공학인증 대상인 2학년 과목 몇개 들었는데 성
적 안좋으니 그것도 공학인증안한 학생이 공학인증대상학생에 대한 권리를 침해
한 것이니 그 받은 성적도 무효화 시켜 주세요.
하여튼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못 물러납니다.
학과의 행정의 미숙함을 학생의 피해로 돌리는 법은 이제껏 여러번 있었지만
분명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재이수의 가능성까지 열어놓고 이제와서 물러
나라니?
전 분명 못 물러나겠고 이를 빌미로 하여 지금 재이수 방침까지 바꾼다고 협박
하면서 물러나라 하면 저도 학교본관이나 사무실 등에 최대한의 항의 조치를 하
겠습니다.
아 참고로 그리고 이 글 지우려 하면 또 올리겠습니다.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 어제 수강신청할때도 뻗어버려서 4학년 과목만 신
청해버렸더니만
그리고 함부로 취소시켰다간 지금 수강신청상태에 대한 웹페이지의 캡쳐와 해당웹페이지까지 저장해놨으니 증거로 제출할 겁니다.개인 정보에 대한 침해에 대한 항의로.
공학인증을 했으면 그 시스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재이수에 대한 권리보장을 하면 끝까지 보장을 해야합니다. 누가 공학인증에 대한 권리를 재이수 위에 놔둔단 말입니까. 그럼 그 공학인증에 대한 우월성을 미리 공지해놨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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