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품사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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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영현 | 작성일 | 2007-05-30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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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써야 형평성이 맞다고 하셨는데...
형평성을 지키려면 누구나 문서를 읽을 수 있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고작 파일 하나 열어보려고 5호관 컴실로 달려가야 하나요?
"한글과 컴퓨터" 회사가 우리학교 전전부에 기부를 한 것도 아니고, 우리학교 전전부가 "아래아 한글"을 학생들에게 써라고 나누어 준 것도 아닙니다.
학생들 집에 설치되어 있는 "아래아 한글" 중 몇개가 정품일까요? 학생들 집에 설치되어 있는 "MS Windows"중 몇개가 정품일까요? 정확하게는 몰라도 적어도 절반 이상의 학생이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아 한글"을 대체할 만한, 그냥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학교에서 정품소프트웨어를 사용하라고 말을 하지만 불법소프트웨어를 쓰게 부추기는건 정작 학교 공무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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