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최고의 학부이자
사람수도 젤 많으면서
수강 신청은 후진국 수준입니다.
솔직하게
이번에 복학하는데...
전공이 자리가 없어서 싸우는 학교는 첨인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다들 어이없다는...
쪽수만 많고 학교에서 밀어준다고 말만하면 뭐합니까
수강신청때마다 전쟁이고..
대학교 학생들이 없는 돈 짜내서 학교 다닌다고
부모님은 허리가 휘시는데
듣고 싶은 수업도 마음대로 못듣고...
진짜 좀 너무 한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개인 증원도 안된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아니면 증원인원을 좀 많이 늘려서
팍팍 듣도록 하던가
5명이 뭡니까?
접속하고 바로 했는데 아예 뜨지도 않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전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데..
진짜 너무 합니다 4년만에 돌아온 학교는
저에게 아주 큰 실망만을 주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대학생인데 듣고 싶은 수업도 못듣고
일괄증원이라고 그래서 꼴랑 5명 늘리고...
특정 교수님에게 쏠림 현상이 일어난다고 일괄증원이런 방법을 쓰시는것 같은데 잘못된거 아닌가요??일괄증원이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컴인으로써 정말 답답합니다 미칠꺼 같습니다..
학교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전컴에 들어온게 후회가 될정도네요...
희망을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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